내가 좋아하는 사이버저널리스트닷넷에서 뒤늦게 Top online media stories of 2006 이란 글을 발견했다. 사이버저널리스트닷넷의 리스트는 편집진들이 뽑은 것이 아니라 페이지뷰를 토대로 선정한 것이다. 따라서 독자들의 '집단지성'의 산물인 것이다.

2006년의 온라인 저널리즘 뉴스 첫 번째 리스트에 Media in Second Life가 올라 있는 것이 우선 놀랍다. 실제로 지난 해엔 와이어드, C넷, BBC, 로이터 등 많은 언론사들이 세컨드라이프에 직접 발을 들여놨다고 한다.

미국 광고협회에선가? 지난 해 최고의 화제로 유튜브 대신 세컨드라이프를 선정했다고 하던데, 미디어 세상에서도 세컨드라이프가 떠오르고 있다는 건 확실히 놀랄만한 일이다. 사이버저널리스트닷넷은 인쇄 미디어의 몰락, 새로운 기술의 대두, 저명 웹 저널리스트에 쏠린 관심 같은 것들을 주요한 이슈로 들고 있다.  

물론 사이버저널리스트닷넷의 리스트가 최근의 온라인 저널리즘 환경을 100% 반영한다고 생각하는 건, 지나치게 순진한 생각이 아닐 수 없다. 하지만 아래 리스트를 곰곰히 읽어보면, 뭔가 흐름이 보일 것이다. 그 흐름을 잘 읽는 사람이 변화된 미디어 환경에 안착할 수 있을 것이다.

1.  Media in Second Life
2. 'Can Newspaper Journalism Survive Blogs, Fox News, and Karl Rove?'
3. TV Guide Canada to become web-only publication
4. How the young consume the news
5. How to prepare your newsroom for the digital future
6. CNBC.com launches new site
7. Video player now available for Blackberrys
8. CBS Evening News with Katie Couric to use web
9. Washington Post reporter shoots video of Iraq ambush in Iraq
10. Amanda Congdon leaves Rocketboom
11. Kevin Sites on why he left network news for the Net
12. Auto-converting news articles into podca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