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은 참 재미 있는 기업이다. 만우절이면 어김 없이 '짓궂은 장난'을 하는 구글은 또 '로고'를 시시각각 바꾸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구글이 특별한 날을 기념하는 방법' 이란 기사를 보니 유리 가가린이 우주비행에 성공한 4월 12일을 기념한 로고를 내놔 눈길을 끌었다. 중간 두 개의 'o'를 하나는 지구, 하나는 우주선으로 형상화해 가가린의 우주 비행 성공을 기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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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보이는 것이 바로 그 로고다. 이 이미지를 다운받기 위해 눌렀더니 아예 파일명이 yuri_gagarin으로 되어 있다.

최근 구글에 대해 말들이 많다. 내가 보기에도 '권력화되고 있는' 조짐마저 보이고 있다.

하지만 구글은 젊다. 육체적인 나이가 아니라, 정신 연령이 젊다는 것이다. 바로 그 젊은 때문에 구글과 MS는 다를 것이라는 기대감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