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희한하다 생각한 것을 바로 실행하는 힘이 부족한 나에게 이 블로그 또한 나에 대한 도전이다. 너무 많은 것을 하다가 목표한 것을 이루지 못했을때, 지쳤다. 우울했고, 아무것도 하기 싫었다. (살면서 2번 정도 겪은 것 같다) 그리고 아무것도 안해보았다. 며칠 아무것도 안 하고 막살다 보니 다시 목표를 세우고, 성장하고픈 욕구가 스멀스멀 생긴다. 희한하다. 처음부터 너무 많은 것을 하려다 보면 며칠 못 가서 포기하기 일쑤이니 일단 시작해본다. (앞장만 너덜너덜한 수학의정석 처럼 될지도 모르겠지만) 도저~언! 이전 1 다음